삼성공조는 고호곤 대표이사의 장남인 고태일씨가 6~9일 장내매수와 시간외매매를 통하여 보통주 9,719주를 추가 취득, 지분을 4.44%로 늘렸다고 9일 공시했다. 고태일씨는 이에 앞서 지난 한달 동안간 주식 8만1,290주를 지속적으로 취득해 꾸준히 지분을 늘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