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세계 의정부점 개점 90일만에 400만 돌파

신세계백화점은 의정부점이 오픈 90일째인 19일 방문객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의정부 시민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세계의 한 관계자는 “오는 11월 초 의정부점 방문고객수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4월 20일 문을 연 신세계 의정부점은 오는 28일 개점 100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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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이를 기념해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김태우, 23일 구창모·이광모, 24일 장윤정 콘서트를 차례로 열고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관람권을 준다.

24일 가수 리쌍, 정인이 출연하는 ‘신세계 수퍼콘서트’에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300명을 초청한다.

20~22일에는 상품권 행사를 열고 신세계 제휴 카드로 구매했을 경우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 LG 가전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9일까지 상품권 행사를 한다.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야광 물고기 등 희귀 어류 200여종을 전시하는 ‘아쿠아리움 대탐험전’을 개최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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