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는 오는 12월 모집공고를 통해 공동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5월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지상 10층에 용적률 150%인 이 아파트는 34평(전용면적 25.7평) 단일 평형으로지어지며, 공항공사 직원들에게 우선 분양되고 공항관련 업종 종사자에게 2순위가돌아간다. 부지면적이 65만평 규모인 인천국제공항 배후지원단지는 녹지 및 공원이 전체부지의 27%에 달하는 5,400여가구의 저밀도 주거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