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초등학생들에 대한 성적표를 부활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 9,8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6.76%(3,620)가 ‘개개인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어 찬성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47.26%인 4,654명은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15.97%는 ‘모른다’고 말했다.
(*조사방법 폴에버(www.pollever.com)를 통한 온라인 조사. 기간 2004.7.30~8.6)
네티즌 47%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