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마포구 '사회적기업 홍보페스티벌' 外

마포구 '사회적기업 홍보페스티벌' 서울 마포구는 21일 서교동 홍대앞 걷고싶은거리에서 ‘사회적기업 홍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기업들 간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홍대앞 걷고싶은거리를 따라 소통ㆍ물건나눔ㆍ문화나눔 등 세 가지 테마로 총 28개의 몽골텐트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통구역에서는 24개 사회적 기업의 부스별 이벤트 행사, 생산제품 전시 및 판매가 이뤄지고 취업 희망자들에 대한 직업진로ㆍ취업알선 등을 제공한다. 물건나눔구역에서는 ▦아름다운가게(홍대점)의 나눔장터 ▦(재)함께일하는재단의 ‘착한소비 365’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문화나눔구역에서는 ▦㈜인포마스터 인디문화사업단의 어쿠스틱공연 ▦‘하품’의 인디밴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 자전거수리서비스센터 오픈 서울 구로구는 오는 23일 신도림역 자전거주차장 내에 수리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수리서비스센터는 매주 월ㆍ수ㆍ금 주 3회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무상 점검과 실비 수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상점검 대상은 타이어 펑크, 공기주입, 기름칠 등이며 실비수리 대상은 부품교체가 필요한 모든 경우다. 구는 6월까지의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서비스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한 후 이용객이 많을 경우 주 5회로 서비스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송파구 알자리 창출 서울 송파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 오후1시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일자리 만들기 양해각서(MOU) 및 범구민운동 선포식’ 행사를 연다. 구는 6개 대형 유통업체 및 3개 프랜차이즈와 MOU를 맺고 ▦기업 자금지원 확대 ▦기업 설립 절차 간소화 ▦우수기업 인센티브 마련 ▦1인 1사 이상 일자리 만들기 ▦1사 1사회적 기업 갖기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마련되는 100여개의 취업관련 부스에서는 취업 컨설팅, 사회적 기업 컨설팅, 일자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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