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오는 12월 2일까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홈플러스 와인장터'를 열고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7개 와인 수입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400종, 6만여병의 와인을 평균 55% 저렴하게 선보이고 라벨이 훼손된 상품과 재고 상품 등을 80%까지 싸게 판매한다. 행사는 영등포점, 잠실점, 월드컵점 등 8개 점포의 '홈플러스 와인장터' 별도 매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