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최저가 인터넷팩스 서비스

◎드림넷,기존요금 비해 최고 86% 절감인터넷 폰 장비업체인 (주)드림넷(대표 김복영)은 15일 국내 최저가 인터넷 팩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드림팩스」로 이름붙여진 이 서비스는 일반 국제 팩스 요금에 비해 최고 86%를 절감할수 있다. 드림넷은 전세계 2백20여개국에 서비스가 가능한 이 팩스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국으로의 팩스 전송요금이 분당 2백50원으로 국내 최저가라고 밝혔다. 특히 요금이 6초단위로 부과되며 에러발생시에는 자동통보돼 요금이 부과되지 않아 경제적이다. 드림팩스는 사용자가 인터넷에 가입할 필요없이 일반 팩스기나 PC로 전송할 수 있으며 모든종류의 그림과 문자 전송이 가능하다. 드림넷 최재을이사는 『IMF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대대적인 경비 절감 운동에 나서고 있는 현 상황에서 드림 팩스가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드림팩스를 이용하려면 (02)496­5400(드림넷)으로 가입신청을 하면된다.<이훈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