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ㆍ클럽은 농협 창립 52주년을 맞아 27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전국 320개 점포에서 제철 농산물과 생필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수박, 거봉, 토마토, 양파, 마늘 등 제철 우리 농산물 40여품목을 시세 대비 10~50% 저렴하게 판매하며 식용유, 세제 등 가공ㆍ생활용품 5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NH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유명산지 수박을 8~10kg 1통이 1만2,500~1만3,500원, 식용유(1.8리터)는 2,390원, 깐마늘(1kg) 한봉은 6,400원에 판매된다.
이와함께 전국 하나로마트ㆍ클럽에서 NH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캠핑용품 100세트, 자전거 500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