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임원개선 위해 임시주총/국투증권 내달 15일 개최

증권사전환과 함께 경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민투자신탁증권은 임원개선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4월15일 상오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이번 임시주총에서는 국투증권을 인수하게 될 현대그룹 임원의 경영진 참여가 예상된다. 국투증권은 오는 24일을 신주배정기준일, 4월11일을 청약일로 정해 2천5백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데 신주는 주당 1만원으로 1백% 할증 발행돼 실제로는 5천억원의 증자대금이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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