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구스띠모 ‘산양유 젤라또’ 선봬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구스띠모(대표 정해용)가 자연 방목을 통해 얻은 최고급 산양유를 사용한 젤라또를 내달 1일 출시한다. 구스띠모 관계자는 “산양유는 모유와 비슷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없다”며 “우유보다 지방이 적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 셀레늄 함량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산양유 젤라또는 스트라치아땔라, 포오르디라떼, 마일드초코라또, 요거트 4가지 맛으로 전국 및 싱가포르 26개 매장에서 내달 1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삐콜로 컵(세가지 맛) 기준 4,500원이다. 구스띠모는 올해 7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로 작년 싱가포르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 글로벌 명품 젤라또 브랜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천연재료만을 고집하며 각 로드숍과 국내 공장에서 매일 신선한 젤라또를 제조ㆍ유통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재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