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청-KT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중소기업청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KT와 협력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8일 청년창업,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KT와 손잡고 통신인프라 구축 지원 및 모바일 전문인력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동선 중기청장과 이석채 KT 회장은 오는 10일 오전10시 서초동 KT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기업전용전화기, 무선랜 환경조성 등 통신인프라 구축 지원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모바일 특화비즈니스센터 설치와 실습 및 사업공간 제공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시급한 지원 방안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중기청에서 운영하는 앱창작터와 KT의 에코노베이션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중기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