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태제과 노조,올 임협 회사에 위임

해태제과 노조(위원장 이종원)가 올해 임금협상을 회사측에 완전 위임했다. 해태제과 노조는 지난 9일 사측 대표와의 임금협상에서 임금인상 요구안을 철회하고 회사측에 위임키로 했으며 회사측은 종업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증진을 약속했다.6월 결산법인 해태제과의 당기 영업실적은 전기에 비해 매출액이 20.6% 늘어난 8천10억원, 당기순이익은 31% 증가한 1백3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또 지난 1일을 기준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 8백억원대의 차액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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