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의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인 ‘1억만들기 적립식 명품랩’은 지난 2월11일 출시된 이후 50일만에 5,000계좌를 돌파했다. 단순 계산해도 하루 평균 100계좌 이상이 개설된 것으로, 이 상품의 월 최소 적립금이 100만원임을 감안하면 매우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1억만들기 적립식 명품랩’은 주식 시장에 상장된 1,600여개 종목 중 명품으로 통하는 단 20개의 종목만을 골라 투자한다. 단기간에 반짝 강세를 보인 뒤 사라지는 ‘짝퉁 주식’은 취급하지 않는다. 대신 높은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과실을 내놓는 주식에 전력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러한 주식을 선발하기 위해 리서치센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명품랩 운용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했다. 이곳에서 명품의 대열에 오를 수 있는 주식들을 골라낸다. 이 상품은 월 100만원씩의 투자로 목돈 없이도 명품 주식을 사둘 수 있다. 장기 적립식 투자라 변동성이 큰 장에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성인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3,000만원 내에서 면세가 가능해 절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해지수수료가 없어 원할 때 언제든지 수익실현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가입 확정일로부터 1년간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생명의 보험상품 무료가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대중교통 보장 또는 15세 이하 자녀 보장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수수료는 연 2.4%이며, 굿모닝신한증권의 모든 지점과 신한은행 FNA랩 통장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