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효성, 유기농 보이차 만든다

효성은 중국 용생차업주식유한공사의 ‘유기농 보이차’를 효성의 무균충전시스템인 ‘아셉시스’를 통해 생산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기농 보이차는 중국 용생차업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효성의 아셉시스 라인에서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아셉시스는 무균 상태에서 음료를 만들어 페트병에 채워 넣는 시스템이다. 국내 판매 및 유통은 한국 총판인 용생코리아가 맡게 된다. 이 제품은 다음달 초 국내시장에 우선 출시되며 9월 초부터는 한중 합작기업 ‘용생차업글로벌’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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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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