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만족사례】이찬진(한글과 컴퓨터 공동대표)

업무때문에 노트북을 다년간 사용해 본 경험에 따르면 노트북의 생명은 휴대성과 사용의 편리성이다. 특히 노트북을 들고 자주 이동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무거운 노트북은 참기 어려운 짐이다.무엇보다 노트북은 가벼워야 한다. 그런 점에서 대우통신의 솔로시리즈는 첫손에 꼽을 수 있다. 솔로는 무게가 2.5㎏안팎이어서 들고 다녀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화면의 크기도 중요하다. 노트북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화면크기를 작게 만들다보면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오랜시간 작업하다보면 작은 화면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다행히 솔로시리즈는 화면이 14.1인치로 데스크톱 모니터 못지 않아 작업하는데 큰 불편이 없다. 여러가지 다중작업을 하는 윈도사용자들에게는 적어도 이정도 화면은 돼야 한다고 본다. 창을 여러개 열다보면 아무래도 화면이 커야하기 때문이다. 노트북을 가볍게 하려면 화면도 작아야 겠지만 솔로는 가벼우면서도 화면이 커서 좋다. 화면이 커야 시원한 느낌이 든다. 세계 최고의 NSTL인증을 획득해 솔로에 더욱 믿음이 간다. 세계 최고 성능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한껏 느껴진다. 이처럼 가벼움과 큰 화면, 최신 휠 터치패드 등 여러가지 편리한 점 때문에 솔로노트북을 즐겨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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