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日 자동차협정 후속논의

美-日 자동차협정 후속논의 미국과 일본은 26일 홍콩에서 고위관료 회동을 갖고 오는 12월 만료되는 양국 자동차협정 후속방안을 협의한다. 소식통들은 이번 차관급 회동에서 자동차부품시장 개방확대 문제가 비중있게 다뤄질 것이라면서 미국이 지난 95년 마련된 자동차협정 갱신을 원하는데 반해 일본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미제 자동차부품의 일본내 판매와 관련해 미국이 수치 목표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12월에나 가야 미ㆍ일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측의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에서 협상했다. /워싱턴=연합 입력시간 2000/10/23 18:0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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