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메리츠증권 '프리미엄 커머더티'

■ 이상품 어때요?<br>금·구리·원유선물에 매월 분산 투자


메리츠증권은 금, 구리, 원유 선물에 투자하는 '메리츠 Premium Commodity(프리미엄 커머더티) 특별자산투자신탁 1호'를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 프리미엄 커머더티'는 투자 대상을 분산하면서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위험도를 낮추는 전략을 추구한다. '메리츠 프리미엄 커머더티'는 각 상품의 변동성과 외국계 증권 3사의 업종전망에 따라 매월 투자비중을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조절하는 등 탄력적인 분산투자전략을 사용한다. 또 지난 7월29일 설정된 후 9월25일 현재 3.9%안팎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펀드 위험등급은 5등급 중 1등급으로 위험성이 가장 높다. '메리츠 프리미엄 커머더티'는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클래스 A는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으며 클래스 C의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30%다. 구태욱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장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산 변동성 때문에 상품 투자가 부담됐던 고객이나 커머더티 종합지수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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