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엘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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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하지원 '해외 자전거 여행'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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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두 주인공 김명민, 하지원이 암스테르담에서 자전거 여행을 만끽했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엘르의 프로젝트 ‘스타벨로’에 참여한 것. 엘르TV팀과 함께 떠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자전거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 도시다.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 영화 촬영 후 지친 몸을 달래고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암스테르담의 자유로운 경관을 바라보며 김명민은 “루게릭병으로 죽어가는 종우를 연기하는 동안 20kg의 체중 감량으로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했다”고 고백하며 “그 당시 하지원의 자전거 여행 제안은 꿈 같은 것이었는데 이뤄질 줄 몰랐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평소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탄다는 김명민과 달리 어린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자전거 핸들을 잡아본 하지원은 “작품이 끝나면 내 안에 모든 게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 늘 새로운 것으로 채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자전거 여행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제대로 사는 법을 마음 속에 고스란히 담아간다”고 전했다.
엘르의 새로운 프로젝트 ‘스타벨로’는 아인스그룹이 내년 1월 런칭하는 엘르TV팀이 제작하며, 김명민과 하지원의 여행기는 오는 25일과 10월2일 온스타일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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