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최용수 J리그 주빌로 이적

최용수(31)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주빌로 이와타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용수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제프 이치하라로부터 최용수를 이적료 8,000만엔(약 8억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용수의 계약기간은 1년이며 연봉은 8,500만엔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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