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상주농협 농민 주민세 대납

지난 97년 전국 농협 최초로 주민세를 대납했던 경북 상주시 서상주농협은 29일 상주시에서 모동면과 화동면 2,033가구에 부과된 2006년도 조합원들의 주민세 670만원 전액을 농협의 당기순이익으로 대납했다. 농협에서는 “소액이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농민들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시행하는 환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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