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이! 상품] LG전자, 인터넷전자레인지 개발

[이! 상품] LG전자, 인터넷전자레인지 개발 LG전자는 조리 정보를 다운받으면 자동으로 조리까지 해주는 '인터넷 전자레인지'를 개발했다. LG는 이 제품을 지난 17일 미국 시카고에서 끝난 국제가전전시회에서 이를 공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인터넷 전자레인지가 조리법을 검색하기만 했던 것과 달리 조리정보를 다운받으면 자동으로 요리해주고, 인터넷을 통해 조리정보 추가, 식료품 주문도 가능하다. 내장형 모뎀과 액정표시장치를 채용한 터치 스크린 방식. LG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넷 냉장고와 인터넷 세탁기에 이어 이 제품의 개발로 세계 홈네트워크 가전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며 "앞으로 가정내 모든 전자제품이 인터넷을 통해 접속되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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