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8월 출시된 담배 ‘로 크럭스(Lo Crux)’에 개비당 니코틴ㆍ타르 성분을 낮추고 유해성분 제거 필터를 부착한 ‘로 크럭스 엠’(Lo Crux M)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이 각각 5㎎과 0.5㎎이며 유해물질만을 선별적으로 흡착해 담배의 자극성과 매운 맛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NDC 필터가 부착돼 있다. 특히 다른 담배들과 구분되는 프리미엄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담뱃갑을 실버메탈 색상으로 새로 꾸몄다. 소비자가격은 갑당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