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 등 첨단 디지털 제품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지역밀착형 디지털 편의점인 '애플박스(www.applebox.kr)' 개설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GMK는 세계적인 아이폰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오자키, 덱심, 밀리, 크루쉘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온ㆍ오프라인 디지털 편의점인 ‘애플박스’를 통해 아이폰 주변기기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오는 8월까지 서울ㆍ경기ㆍ부산ㆍ광주 등 전국지사 개설은 물론, 올해 안에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애플박스 100호점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첨단 디지털제품 및 주변기기로 제품 라인을 확대해 애플박스를 기존 컴퓨터 및 전자 유통점과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디지털 편의점’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종화 GMK대표는 "국내에도 아이폰 등 첨단 디지털기기 사용자들이 급증하면서 관련 주변기기 및 액세사리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애플주변기기로 시작해 향후 갤럭시S등 스마트폰 태블릿 범용 주변기기 공급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