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15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한화생명 '한화생명'

68년 고객과 함께한 '따뜻한 동반자'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초고화질(UHD) 셋톱박스를 홍보도우미들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이용선(왼쪽부터) 세바보 공동대표, 이영대 대표이사, 라형준 기획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바보

한화생명은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생명보험사로 68년간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함께해 왔다. 한화생명이 500만 고객에게 평생 함께 하고 싶은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최초 생명보험의 자부심이 있다.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된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생명의 고객 최우선 경영은 이미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객 서비스 관련 대표적인 평가기관인 한국표준협회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으로부터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 3관왕을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5년 연속 종합대상 1위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평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접 부문에서는 5년 및 콜센터 서비스품질지수 생명보험 부문에서 3년 연속 업계 1위를 각각 달성했다.


이같은 한화생명의 가치철학은 2013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따뜻한 동반자'를 컨셉으로 한 브랜드 광고 캠페인에도 잘 녹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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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따뜻한 잔소리 캠페인'과 2014년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라는 광고또한 친근하면서도 공감을 살 수 있게끔 소비자에게 전달돼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도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2014년부터 진행중인 '야근택시' 이벤트의 경우 TV광고 같은 빅 이벤트가 아님에도 불구, 고달픈 직장인의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한화생명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다.

야근택시는 야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안심 귀가 프로젝트로 탑승객의 절반 이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블로그 등에 후기를 게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같은 소통방식을 통해 한화생명은 국내 빅3 생보사 중 최초로 페이스북 10만팬을 달성하기도 했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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