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 과천주공11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과천주공 11단지 및 의왕시 내손동 효성연합의 재건축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과천시 중앙동 71일대 과천주공11단지는 현재 15평형 640가구 및 상가로 이뤄져 있으며 용적률 167%를 적용해 24~40평형 687가구를 새로 지을 계획이다. 41가구가 내년 10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평형별 가구수는▲24평형 138가구 ▲32평형 496가구 ▲40평형 53가구 등이다. 의왕시 효성연합은 대지 1만1,650평에 기존 15~32평형 492가구를 허물고 12개동 855가구를 새로 짓는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342가구는 내년 10월께 분양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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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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