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는 7일 오전 10시 유성 리베라호텔 2층 그레이스홀에서 한ㆍ아세안센터 및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과 공동으로 기업인, 학계, 연구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말레이시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팡아통(Mr.Phang Ah Tong) 말레이시아 투자진흥청 부청장이 ‘말레이시아 시장환경 및 투자기회’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게 되며 말레이시아 정보통신기술 시장현황 및 한국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사례,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등 지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은 “지난 8월 한·아세안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신흥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