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전략RPG ‘루인에이지’ 첫 업데이트 기념이벤트


소리바다의 자회사 소리바다게임즈는 전략 RPG게임 ‘루인에이지’의 첫 번째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루인에이지’는 지난 5월말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6월19일 본격적으로 OBT(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특히 ‘루인에이지’는 100% 국내 자체 개발된 게임이라는 장점을 살려 OBT 이후 한달여 만에 빠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루인 에이지’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저레벨 신규 영주 유저들에게는 목표를 제공하고 고레벨 영주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4번째 사냥 지역을 오픈 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 된 4번째 지역은 설원 지역으로 기존 지역(초원ㆍ산악ㆍ사막) 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영주들은 맞닥뜨리게 된다. 또 30~39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설원 지역에서는 그만큼 더 강력한 장비 아이템도 드랍 되어 추후 진영간 전투에서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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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냥 지역 오픈과 더불어 미들랜드 던전 개편도 진행하였다. 진영 간 전투에서 승리한 세력만이 입장할 수 있는 미들랜드 던전은 유니크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장비들이 드랍 되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변모되었다.

이에 대해 ‘루인에이지’의 한 관계자는 “진영 간 치열한 전투에 대한 보상 던전인만큼 세력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목표를 확고하게 제공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규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해 첫번째 에픽 퀘스트를 완료하면 게임 머니를 보상으로 주는 ‘STEP BY STEP 이벤트’와 매일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자원 주머니와 게임 내 편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게시판의 ‘루인에이지’ 5행시 짓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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