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외국인 333억 '사자' 불구 소폭내려

2.61포인트(0.57%) 내린 457.92를 기록, 6거래일째 이어오던 상승 행진을마쳤다. 외국인이 홀로 33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ㆍ기타법인이 순매도로 일관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2.19%)ㆍ반도체(1%)ㆍ금속(0.8%) 등이 강세를 보였다 . 반면 운송(2.67%)ㆍ오락문화(2.18%)ㆍIT부품(1.9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과 옥션이 소폭 올랐을 뿐, 나머지 대부분 은 내림세였다. 특히 아시아나항공(3.32%)ㆍ파라다이스(2.88%)ㆍ레인콤(2.69%) 등의 낙폭이 컸다. /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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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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