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채권전문딜러의 지난 해 하반기 시장조성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 미래에셋증권과 신영증권, 한화증권이 우수 채권딜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채권전문딜러는 매수와 매도 양방향 호가를 동시 제출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조성하는 투자매매업자로 현재 12개 증권사와 3개 은행 등 15곳이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