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투자클럽] "한전KPS, 뛰는 말에 올라타야 할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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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11일에는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비숍(윤용식)과 이동기 대우증권 장한평 지점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자세한 진단을 이어갔다. '한화석화'에 대해 이 지점장은 "5일 이평선 단기적 지지라인 가능성이 보이는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며 1차 목표가 1만8,000원, 2차 목표가 2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장기 보유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고 '한라건설'은 "직전 고점까지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나 거래량이 현재의 3배 이상이 돼야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기'는 "5일 연속 음봉 상태로 반등을 하더라도 10만원을 밑돌 것"이라며 "9만3,000원 이탈 시 추가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라"고 조언했다. 비숍은 '동서'의 목표가를 3만5,000원으로 제시하며 중장기 보유 전략을 권했고 '제일기획'에 대해 "27만원까지 하락한 후 상승 전환이 예상된다"며 목표가 35만원을 제시했다. '한전KPS'에 대해서는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 신규매수 전략을 세워도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 추천 종목으로 이 지점장은 '대우증권'을 추천, 목표가 2만8,000원, 손절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비숍은 '삼성물산'을 추천하며 목표가를 7만원, 손절가는 5만8,000원으로 설정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에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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