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11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서울의 도심 빌딩에서 난방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번 추위는 11일까지 이어지다 12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