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상선 신용 BBB로 상향

현대상선의 회사채와 기업어음 신용등급이 각각 BBB(안정적)와 A3로 한단계씩 올랐다. 한국신용평가는 10일 현대상선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의 BBB-(긍정적)와 A3-에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상선이 자동차 운송사업부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노력과 해운시황 호항 등으로 영업실적이 좋아졌다고 신용등급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차입금 상환부담이 크다는 점이 부담이고, 현금흐름은 내년이후에나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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