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칠곡 의붓딸 치사 무관용 원칙 적용해야 外

△ 칠곡 의붓딸 치사 무관용 원칙 적용해야

검찰이 '칠곡 의붓딸 치사' 사건 재판에서 계모 임모씨와 친부 김모씨에게 학대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과 7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법이 너무 무르다. 아이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것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되는 것 아닌지? 참 답답하다(wmfx****)" "계모가 한 짓에 비하면 처벌이 너무 약하다. 유괴 살해하면 대부분 사형인데 이건 상습적으로 고통을 주다 죽였는데도 15년이란다. 죄질이 유괴 살해보다 전혀 가볍지 않은데…(gnas****)" "미국이었으면 종신형이나 사형입니다. 우리도 미국 수준으로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park****)"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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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한 개비만 달라고 하면 큰일나겠네

정부가 담배소비세 인상을 적극 검토하면서 상승폭이 얼마나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담배 한 개비만 달라고 하다간 맞을 수도 있겠다(zipy****)" "피우는 건 뭐라 하지 않지만 사람 많고 특히 애들이나 임산부 있는 데라면 가려서 피울 줄 아셨으면… 조금만 참았다가 다른 데서 피우시면 안될까요?(joos****)"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피울 사람은 다 피운다(rkdd****)" "우리나라 담뱃값이 좀 싸긴 하지. 권고대로 가격 올리는 것 추천합니다.(kkr0****)" "흡연자들 이번 기회에 금연합시다(kobe***)"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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