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이버마케팅/제과업계] 해태제과

지난6월 개설한이후 100일만인 9월초에 회원수 7만명에 총 접속건수 37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네티즌들이 제품 평가서, 광고 평가서, 제품에 대한 각종 문의 등을 자유롭게 올리고 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또한 어린이 네티즌을 위한 동화와 게임, 취업자를 위한 인사채용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태제과 홈페이지는 개설이후 현재까지 3차례의 이벤트를 벌이는가 하면 정기적으로 제품과 광고 평가를 실시하는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 최근에는 신브랜드 초콜릿 「젠느」의 출시를 기념, 응모자 추첨을 통해 핸드폰, 조성모 CD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조만간 젠느 출시를 기념한 2차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이에앞서 지난6월에는 홈페이지 오픈기념 이벤트도 벌였다. 해태제과는 진윤태 대표이사가 매일 출근과 동시에 홈페이지에 접속, 다양한 네티즌의 의견과 게시판에 게재된 내용을 직접 체크할 정도로 경영진의 관심도 높다고 한다. 해태제과는 앞으로도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수시로 변경,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지속시킬 방침이다. 우선 이번주중에 가을 분위기를 풍기는 홈페이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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