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이화전기, 해외 자회사 파산신청에 하락

이화전기가 해외 자회사의 파산신청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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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는 1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7.89% 하락한 8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전날 “인도네시아 계열사인 PT 켑소틱(Kepsonic)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화전기는 PT 켑소닉사의 지분 40.48%를 보유한 2대주주이다. 출자금액은 38억여원으로 자기자본의 4.46%에 해당된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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