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김치ㆍ절임식품공업협동조합은 조합 회원사들의 내수ㆍ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김치 공동상표 `천년미가`(千年味家)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이 상표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22~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3 서울국제식품전시회`에서 천년미가 런칭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