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마스터-고객에 1대1 종합자문
금융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면서 증권사들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상품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북한 핵 문제와 이라크 전쟁 위기감 고조에 따른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전문가들의 상담과 충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대우증권은 고객의 자산에 대해 종합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랜 마스터(PlanMaster)'를 추천했다.
'플랜마스터'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의 자산에 대해 상담ㆍ매매ㆍ계좌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가입한도는 개인의 경우 5,000만원, 법인은 1억원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플랜 마스터에 가입하는 고객은 대우증권의 리서치 능력과 투자공학 노하우를 포함한 선진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단계에 걸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자산관리 전문가인 플랜마스터와 주니어 플랜마스터가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객은 합리적인 자산 분배를 통해 자산을 보호함과 동시에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일단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주 잔고통보 서비스와 투자 성과 보고서, 운용 성과 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계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우수 고객인 플래티넘ㆍ준플래티넘ㆍ골드 고객은 세무상담 서비스와 대여금고 무료 이용, 이체출금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받는다.
이기헌 대우증권 상품개발팀장은 "플랜마스터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게 자산을 합리적으로 분배하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최근 금융시장이 복잡해지면서 플랜마스터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