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중소 여성CEO 중심 ‘드림융합교류회’ 결성

24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된 드림융합교류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여성CEO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로 다른 업종의 대구 중소기업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정보교환 및 기술융합을 위해 교류회를 결성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와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에 따르면 대구 중소기업 여성 CEO를 중심으로 한 ‘드림융합교류회’가 24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드림융합교류회에는 서로 다른 중소기업 업종의 여성 CEO 23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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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회는 앞으로 회원간 교류활동을 통해 경영정보, 기술 및 인적자원 등을 상호 교류, 각 기업의 애로부문을 보완·해결하는 한편 기술융합을 통한 신사업 진출 모색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으로 김숙자 우성금속 김숙자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내에는 33개 교류회 1,250여개 회원사가 가입,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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