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2개 부문 수상

대한항공은 29일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주최로 열리는 ‘제2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한국편 캠페인‘우리에게만 있는 나라’와 일본편 캠페인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편으로 각각 TV와 잡지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다고 28일 밝혔다.


TV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광고로 성산일출봉과 솔섬, 청보리밭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광화문 등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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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부문 좋은 광고상에 선정된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편은 지난 해 1월부터 선보인 바 있으며 자연과 건축 온천, 마을풍경, 라멘 등을 테마로 일본의 매력을 특색있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대한항공이 뉴질랜드로부터’뉴질랜드 캠페인과‘유럽 귀를 기울이면’ 유럽 캠페인으로 각각 잡지와 인터넷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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