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펄 신, 10월 LA서 자선골프대회 개최

미국LPGA투어와 한국LPGA멤버인 펄 신(38)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펄 신-보나니 재단’을 운영중인 펄 신은 오는 10월 3일 로스앤젤레스 롱비치의 버지니아골프장에서 제1회 시티모기지 자선골프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영리 교육기관인 기술학교를 돕기 위한 이 대회에는 LPGA투어 오피스디포(9월29~10월2일ㆍ로스앤젤레스)에 출전하는 로라 데이비스, 에밀리 클라인, 카린 코크, 쌍둥이 LPGA투어 멤버인 송아리와 나리 자매 등 상당수 선수들이 출전해 독지가들과 라운드할 예정이다. 기부금 패키지는 100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psbfoundation.org)나 전화(310-551-9416)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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