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춘계 라스베가스 매직쇼’는 미국 최대 규모의 토탈패션 및 섬유 종합 전시회로 세계 25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50개 섬유기업을 위한 경기섬유마케팅센터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연재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경기섬유마케팅센터 공동관은 비용 및 언어장벽으로 해외 섬유전시회 참가에 부담을 느끼는 도내 섬유기업에게 해외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섬유마케팅센터는 지난해 춘계 및 추계 전시회 참가를 통해 1,087건 1,3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4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