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T, WCDMA요금 10초 120원

SK텔레콤은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화상통화 요금을 기존의 10초당 400원에서 120원으로 내리고 할인시간대에는 10초당 80원을 적용하는 요금제를 정보통신부로부터 인가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와 함께 월정액 1만원ㆍ2만원ㆍ3만원의 선택 요금제에 대해서도 인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SKT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최대한 요금을 낮췄으며 가입자가 늘어나면 요금이 더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KTF는 2003년 하반기에 WCDMA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화상통화에 대해서는 10초당 100원의 요금을 적용해 왔다. /우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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