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휴대폰 단말기판매/서비스업자 제한을”/전자산업진흥회 건의

이동전화 단말기업체들은 4일 단말기 유통권을 이동통신 서비스사업자에게 더이상 허용하지 말 것을 정통부 등 관계당국에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학)는 건의문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업체들이 단말기를 덤핑판매, 유통질서를 혼란시키고 ▲국산품의 가격경쟁력을 떨어뜰려 외제휴대폰의 시장점유율만 높여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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