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밤 서ㆍ남해상에서 발생한 전투기 2대의 추락사고는 조종사들이 야간투시경을 착용하고 고난도 전술훈련을 벌이던 중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윤우(오른쪽) 공군본부 작전처장이 14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사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김주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