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가 서울 을지로5가점에서만 판매하던 ‘잉글리쉬머핀’과 ‘잉글리쉬머핀 모닝세트’를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벨라빈스커피는 지난달 11일부터 약 한 달에 걸쳐 벨라빈스 을지로5가점에서 ‘잉글리쉬머핀’과 ‘잉글리쉬머핀 모닝세트’를 판매하고 소비자 반응 및 테스트를 거친 결과 해당 매장에서 큰 인기를 끌어 전 매장 확대 판매를 결정했다. 실제로 벨라빈스 을지로5가점은 ‘잉글리쉬머핀’ 판매 이후 전체 매출의 10%가 상승했고 고객 수도 전월 평균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잉글리쉬머핀 모닝 세트의 선전으로 아침 시간대 매출은 15% 늘어났다. 잉글리쉬머핀은 삼립에서 매일 공급받은 신선한 잉글리쉬머핀을 사용하며 빵 사이에 슬라이스햄, 치즈, 갈릭 소스와 파슬리 소스를 함께 넣어 조리한다. 가격은 2,500원. 아메리카노와 함께 모닝세트로 구성되며 1인 세트 5000원, 2인 세트 9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는 할인된 가격으로 1인 세트 4000원, 2인 세트 7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