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미스터보쌈' 프랜차이즈창업 차별화 전략 '눈길'


프랜차이즈 ‘미스터보쌈’이 최근 1년간 수 십 곳의 가맹점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터보쌈이 가맹점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에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미스터 보쌈은 1인 또는 2인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는 점에 근거해 1인분도 판매한다.

또 독특한 소스를 가진 마늘보쌈, 개운한 맛이 일품인 파보쌈, 담백한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미스터보쌈 등 다양한 메뉴로 개발하여 선택의 폭을 늘렸다.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식자재들을 본사에서 완제품 형태로 유통해 과정을 단순화시키고 중간단계에 발생하는 비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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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판매되는 고기 만큼은 매장에서 가마솥으로 직접 삶도록 교육해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미스터보쌈은 신규창업자들의 프랜차이즈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50호점을 오픈할 때까지 가맹비 500만원을 면제하는 이벤트와 인테리어를 자체투자로 할 수 있는 조건을 걸었다.

미스터보쌈 창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rboss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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