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용산구청이 마련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주민, 기업체 직원 등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용산구청은 20일까지 관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5만여포기를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