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대표 임재현)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종합컨설팅 및 교육회사이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1백50평 규모의 비즈니스센터를 갖춘 이 회사는 월 2만8천원의 회비를 받고 창업 및 업종전환 상담과 강좌(월 48회) 및 자료제공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프랜차이즈 서비스업의 특징을 회사별로 소개하며 체인 본사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대리점 및 지사모집 광고도 대행한다. 다음달부터는 주간으로 창업정보신문도 발행, 수도권지역에 배포할 예정이다.이랜드 출신으로 6개의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임사장(35)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유통·서비스 중심으로 시장조사, 입지선정, 마케팅전략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중』이라고 말했다. 자본금 5천만원. 0344)9798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