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광교·위례·광명 오피스텔 3곳 2일 청약


2월 들어 아파트 분양이 잠시 쉬어가는 동안 오피스텔 분양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모습이다. 1일 부동산써브와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6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곳은 8곳이다.


2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으로 지어지며 41~77㎡(전용면적 기준) 오피스텔 172실로 구성된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도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8구역 1-1블록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청약을 받는다. 지하 7층~지상 13층 1개 동 규모로 19~59㎡ 오피스텔 319실이 공급된다. ㈜효성은 이날 광명역세권 3-1블록에 '광명역 효성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8층, 23~33㎡ 616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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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는 영무건설이 충북 진천군 충북혁신도시 B-6블록에 공급하는 '영무예다음 2차'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6일에는 호반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 B5블록 '수원호매실 호반베르디움 2단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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