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협,해외진출 中企지원 강화

기협,해외진출 中企지원 강화 기협중앙회(회장 김영수)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8일 기업은행, 아리랑TV, 액세스정보통신과 4자간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중앙회는 우수 협동조합과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 추천과 홍보를 맡게 되며 기업은행은 선정된 중소기업의 수출업무에 필요한 각종 자금을 유리한 조건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아리랑TV는 업체소개 프로그램과 광고(CF)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 위성 및 인터넷으로 4천만 수신가구와 해외바이어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액세스정보통신은 제작된 프로그램과 광고를 현재 운영중인 인터넷 무역 알선 사이트'트레이드에어리어(www.tradearea.com)'에서 동영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전선학 기협중앙회 정보화팀 과장은 "영문으로 된 기업홍보 CF와 동영상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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